미드저니 V6, 무엇이 달라졌을까?
이미지 생성 AI의 끝판왕인 미드저니(Midjourney)는 V6 업데이트를 통해 드디어 '텍스트 각인'이 가능해졌고, 프롬프트를 이해하는 자연어 처리 능력이 비약적으로 상승했습니다. 과거처럼 콤마(,)와 이상한 키워드를 덕지덕지 붙일 필요 없이, 일상적인 문장으로 길게 묘사하면 할수록 더 정확한 결과물을 내놓습니다.
당신의 이미지가 'AI 티'가 나는 이유
미드저니를 처음 쓰는 사람들이 흔히 하는 실수는 "예쁜 여자 사진", "멋진 풍경"처럼 단순하게 적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면 전형적인 인공지능 특유의 매끄럽고 가짜 같은(플라스틱 피부 느낌) 질감이 나옵니다. 진짜 사진처럼 보이게 하려면 '카메라 기종', '필름 종류', 그리고 '조명'을 지정명령어(Parameter)와 함께 써야 합니다.
[극실사 포트레이트 생성 프롬프트 공식]
프롬프트 예시: A candid street photography of a 30-year-old Korean man drinking drip coffee in a rainy Tokyo cafe, natural imperfect skin, pores visible, melancholic expression. Shot on Leica M6, Kodak Portra 400 film, 35mm lens, natural window lighting, cinematic depth of field. --ar 16:9 --style raw --v 6.0
파라미터 해설:
--ar 16:9: 유튜브나 모니터용 가로 비율 (세로는 --ar 9:16)--style raw: 미드저니 특유의 미화(과장된 예쁨)를 없애고 날것의 사진 느낌을 살림--v 6.0: V6 엔진 사용 (기본값이더라도 명시해주는 것이 좋음)Kodak Portra 400: 실제 아날로그 필름 카메라의 색감을 차용하게 함
프롬프트 스플릿과 가중치(::) 기법
만약 '핫도그'를 만들고 싶은데 '뜨거운 강아지(Hot dog)'가 자꾸 나온다면? 미드저니에서는 :: 기법을 사용해 단어의 강도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Hot dog::2, mustard::1 형식으로 가중치를 부여하면 자신이 원하는 피사체에만 집중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디스코드 창에 들어가 이 공식들을 실험해 보세요!